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이국종 現 국군대전병원 병원장, 前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
응급환자 중 많은 경우 병원에 오기까지 길게는 수시간이나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중증외상 환자는 매년 10만여 명인데 그중 35%,10명 중 3명은 살 수 있었던 환자로 파악됩니다. 구급 전문 헬기나 구급차에서부터 외상외과 전문의가 함께 해 골든아워 안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입니다. 저도 때론 지치고 절망하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강연회 신청, 섭외, 비즈니스 문의 📝 https://linktr.ee/sebasi세바시 굿즈 📚 https://bit.ly/sebasi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