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건축은 무엇을 기억할까? | 백희성 KAEB 대표 건축가, '빛이 이끄는 곳으로' 저자
바보 계단, 기단 없는 탑, 들어갈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있으나 마나 한 문, 문은 있으나 사방이 뚫려 있어서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집까지. 자세히 생각해 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 나름의 의도와 지혜가 담겨있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이 없을 시대, 조상들은 이런 건축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의도된 불편함'을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세바시 #백희성 #인스타그램 #릴스 #쇼츠 #틱톡 #빛이이끄는곳으로 강연회 신청, 섭외, 비즈니스 문의 📝 https://linktr.ee/sebasi 세바시 굿즈 📚 https://bit.ly/sebasi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