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생활] 봄이 빨라진다? 기후 위기로 꿀벌이 굶는 현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립니다. 진해군항제 62년 역사상 가장 이른 개막입니다. 1963년 제1회 군항제는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열렸죠. 1회와 비교해 본다면 올해 개막일은 무려 14일이 빠른 겁니다. 창원시는 올해 폐막일인 4월 1일이면 벚꽃이 거의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960년대였다면 벚꽃이 피지도 않았을 시기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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