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난데 없이 뻐끔뻐끔 쇼?! 돈 때문에 놓지 못하는 이것은...
4월 1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 3.18 광장에서 레게 음악과 뭉게구름이 피어올랐습니다. 다름 아닌 대마초 합법화를 자축하는 단체 흡연 행사였습니다. 이제 독일에서는 18세 성인이 대마초를 최대 25그램까지 개인 소비 목적으로 소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세 그루까지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합법화를 통해 독일은 몰타와 룩셈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유럽연합 회원국이 됐습니다. 대마초 합법화, 독일에게 득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