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생활] 이제 사과는 전설 속의 과일인가요?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두 배 넘게 뛰어 10킬로그램당 9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와 전통 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소매 가격 역시 사과 10개당 3009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0.5퍼센트 올랐죠. 한 알에 3000원에서 4000인 셈입니다.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인해 사과는 점점 더 희귀한 과일이 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즐겨 왔던 일상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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