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는 ‘피치 퍼즈’? 이름만 붙여 세계를 정복한 ‘팬톤’ 이야기

미국의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24년을 대표하는 색으로 ‘피치 퍼즈(Peach Fuzz)’를 선정했습니다. 팬톤 측은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색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정신이 몸과 마음,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삶에서 우리 자신을 보살펴 주는 색이 필요한 것이죠. 매년 올해의 컬러를 내놓는 이 팬톤이라는 회사는 어떻게 탄생한 기업일까요? 그리고 올해의 컬러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을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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