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이젠 드라마도 숏폼이라고? AI가 바꾸는 콘텐츠 생태계
스푼랩스(구 스푼라디오)가 숏폼 드라마 전용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스푼랩스는 국내 메이저 게임사 크래프톤으로부터 1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는데요, 크래프톤은 원천 IP 확보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노리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 숏폼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숏폼 드라마는 작품당 50~150화로 구성됩니다. 자극적이고 빠른 플롯이 특징입니다. 1분 만에 상황이 반전되기도 하죠. 50화(50분) 안에 드라마가 끝나기도 하고요. 자극적인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려는 젊은 세대의 도파민 트렌드를 파고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