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파리 올림픽 시청률로 상한가 친 미국 NBC, 비결이 따로 있다!
미국 올림픽 방송 주관사 NBC가 시청률에서 큰 성과를 냈습니다. 파리 올림픽 개최 후 첫 4일간 프라임 타임 시청자 수가 평균 3380만 명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보다 77퍼센트 증가했는데요, 디지털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TV 중계에만 머물지 않고 자체 보유 OTT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했고, 크리에이터를 섭외해 경기장 곳곳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죠. 스눕독의 경기 해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